두리두리

리볼빙서비스 결제대상,비대상,이자계산법 및 위험성은?

리볼빙서비스를 이용시에 연체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단순히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카드회사에서도 리볼빙서비스에 대해서 권유를 많이 합니다. 상당히 편리하면서 연체하지 않고 다음달로 이월시켜서 결제하는 것이 연체하는 것보다 위험성면에서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로 넘어간 금액들은 원금만 갚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이월된 금액에 이자가 붙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드회사에서 돈이 되지 않는 것을 결코 소비자들에게 권할리 만무입니다. 리볼빙서비스는 회전결제라고도 불리는데 "결제해야 할 금액 중 일정비율만 결제하고, 잔여금액에 대해서는 다음달로 이월시키면서 일정 금액의 약정수수료(이자)를 부담하는 서비스" 입니다. 예를 들어 200만원 결제시 리볼빙 설정비율을 5%로 해 놓았다면 10만원만 결제하면 연체되지 않습니다. 즉,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한면으로는 좋은 제도같습니다.

◆ 연체의 위험성보다 더 높은 위험성은

하지만 위험을 다른데에 있습니다. 이월된 금액에 대해서 높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며, 그 비율은 현금서비스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른 형태의 카드대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최저수수료율이 6%라고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은 높은 이율로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이월된 금액이 이번달 원금에 더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빚만 더 느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즉, 연체하는 위험을 피하려다 더 큰 빚더미에 앉을 수도 있습니다.

◆ 리볼빙 100%란?

신용도가 좋은 분들도 리볼빙서비스에 가입을 해서 100%로 설정해 놓는다면, 평상시는 100% 결제가 되지만 만약 결제할 금액이 없을 경우에 자동으로 다음달로 넘어가서 연체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가입안한 것보다는 가입해 놓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용평가사들은 우량고객이 카드연체의 1~2회로 바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카드회사에서 리볼빙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서비스가입을 증대시키고자 함입니다. 구태여 잘 내고 있는데 리볼빙서비스를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 스스로 자성에 나서는 카드회사

리볼빙서비스의 위험성과 피해로 인해서 카드회사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신규가입은 받지 않고 기존가입자들에 한해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KB국민카드의 경우 나이제한과 신용등급이 일정부분 이상인 분들만 가입을 받고 있고 신한카드의 경우에도 가입기준 강화를 통해서 우량고객만은 확보하고 있습니다.

★ 은행, 카드사별 리볼빙서비스(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 일부불, 단기카드대출금리 최고, 최저비교